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가 바비큐 파티를 하기 위해 스위스 현지 마켓을 방문한다.
어렵게 구한 아티초크는 손질법을 몰라 그림의 떡이 되는가 하면, 박원숙은 한국과 다른 스위스 대파를 굽다가 속만 태운다.
'같이 삽시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7년 넘게 숨겨온 혜은이의 충격 발언에 박원숙은 "그동안 참았던 게 많았지?"라며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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