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영화 ‘보통의 가족’이 한국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버라이어티에서 뽑은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선정됐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버라이어티가 공개한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이 선정됐다.
특히 ‘보통의 가족’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씨너스: 죄인들’, ‘28년 후’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유일한 한국영화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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