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질병관리청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에 따라 2024년 6월부터 복약관리 대상을 전염성 결핵환자에서 치료를 시작한 전체 결핵환자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5년 7~11월 대구·경북에서 신고된 65세 이상 결핵환자 중 참여에 동의한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결핵환자가 최초 신고된 후 전염성을 가진 약 2주간은 결핵관리전담인력이 매일 복약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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