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천경제청의 R2 부지 개발사업 특혜 의혹, 인천시의회 자료 제출 불성실 및 패싱 논란 등 지역과의 소통 없이 특정 업체에 ‘밀어주기’ 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인천경제청이 추진하는 R2 부지 개발사업이 오는 7월 2일 개최 예정인 심의위원회 심사를 두고 투명성·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면서 “심의위원회에 상정, 심의 대상인 사업제안서 제출업체(선정 대상업체 등)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지난 2023년 논란이 된 인천경제청의 R2 부지 개발사업 특혜 의혹 업체가 심의 대상에 포함되 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대해서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