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내에서 빚을 내 매입이 가능한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나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으로의 풍선효과도 우려했다.
송 대표는 “이사를 가야 하는 사람은 결국 대출 규제나 6개월 내 실거주 의무 등 제약으로 전세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전세 수요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갭투자가 막히며 전세 공급이 줄어 결국 전셋값 폭등이 매매가격을 올리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과 관련해 추가 대책에 대해 정부도 여지는 남겨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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