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6월 30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전세계 60여개 도시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의 공공주택정책을 확산하고, 밀라노 디자인·건축 현장을 찾아 대도시 서울의 혁신정책과 전략을 공유한다.
또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1위 서울을 위해 전 세계 지방정부로는 최초로 ‘국제반부패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하고 약자동행 가치확산을 위한 어르신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현장을 차례로 찾으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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