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7일 연서면 봉암2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연서면 월하천 재해예방사업(1단계) 현장을 먼저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이후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하고 이튿날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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