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와 세종시, 천안시에서 연이은 주민설명회 개최로 100여 명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노후화된 상수도 개량을 통한 용수 공급의 안정성 향상에 나섰다.
주민들에게 사업계획과 보상 절차도 상세히 설명했다.
김범석 단장은 "본 사업은 충청권 지역에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함"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투명한 보상과 안전한 공사로 더욱 신뢰받는 K-water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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