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돌돔·감성돔·말쥐치 66만 마리 방류
올해는 돌돔과 감성돔, 말쥐치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중심으로 총 66만 마리 이상을 방류했다.
방류는 지난 13일 진해만 해역의 돌돔 32만여 마리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진해만과 자란만에 감성돔 11만여 마리 26일에는 같은 해역에 말쥐치 22만 마리를 살포하며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방류만 반복될 뿐 정착률, 생존율, 자원 회수율 등 구체적인 효과 검증 체계 없이 '투입 중심' 구조에 머무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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