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후원하고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KOINCE)가 주관한 '2025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실에서 열렸다고 GS리테일이 29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똑똑한 선택의 시작, 안전한 해외 직구'(손윤서 외 2인)는 해외직구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소개하며, 인증 확인과 사기 사이트 식별법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허남준 GS리테일 홈쇼핑BU 사업지원부문장은 "AI 기술 발달로 인해 소비자 스스로 정보를 분별하고 권리를 지키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와 협업을 통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ESG 경영을 실천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