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협 비대위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에서 대전협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역협의회 인준에 관한 건'을 추인해 전국 7개 권역별 전공의 지역회장을 선발해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고루 반영하는 '지역협의회장'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선 수도권 대형 수련병원 전공의 위주로 꾸려온 전공의 비대위를 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을 맞추는 방향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를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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