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고지전의 영웅들' 특별전…전쟁기념관서 내달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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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고지전의 영웅들' 특별전…전쟁기념관서 내달 27일까지

국가보훈부는 27일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2층 특설공간에서 6.25전쟁 고지전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보훈부가 선정한 '이달의 625전쟁영웅' 중 고지전에 참전해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던 전쟁영웅들의 공적과 주요 전투를 중심으로 ▲멈춰선 전선, 고지를 넘어 ▲고지전의 영웅들 ▲명예의 벽 ▲영웅을 기억하다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참혹함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희생과 헌신을 조명한다.

1섹션 '멈춰선 전선, 고지를 넘어'에서는 6 25전쟁 고지전의 배경과 의미를 영상자료 등을 활용해 살펴보고, 2섹션 '고지전의 영웅들'은 고지전에 참전한 전쟁영웅의 공적과 주요 전투 소개, 관련 유물, 사진 및 유품 등을 전시하며 특히, 화살머리고지 전투의 영웅인 김웅수 장군의 자녀가 소장하고 있는 유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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