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8일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이 대체로 35도 안팎으로 나타나며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올해 들어 지역에서 전날 처음 내려진 폭염특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발효된 뒤 유지 중이다.
폭염특보는 주의보의 경우 하루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 경보는 체감온도 35도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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