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죽전휴게소에서 ‘식품안전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를 통해 식품안전 및 식중독 예방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식품안전정보원 이재용 원장은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는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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