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 도심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
웃옷이 땀에 흠뻑 젖은 한 시민은 얼음이 든 음료를 목 주변으로 연신 문지르며 열기를 식히기도 했다.
모자와 휴대용 선풍기 등을 챙겨나온 이씨의 친구 장다정(33·여)씨는 "저는 대구 시민이라 더위에 익숙하지만, 오늘은 정말 덥다"고 웃으며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