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심각…치료비 부담으로 환자 90% 이상 장애등록 원해” 전문가들, 췌장질환 심각성 고려할 때 장애 인정 타당 한목소리 중증 췌장질환의 장애 인정 필요성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한자리에서 울려퍼졌다.
마침내 이날 토론회에서는 췌장장애 내부 등록을 위해 수행한 연구결과(췌장기능 부전 및 상실 질병의 내부장애 인정 요구도 파악을 위한 연구)가 발표됐다.
토론을 주최한 서미화 의원은 “국내 3만명 이상의 중증 췌장질환 환자, 특히 한다”며 “췌장질환이 장애로 인정받지 못해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비극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가 끝나기 전 장애 등록에 대한 모든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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