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서울에 올라온 후 반려견들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하고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다행히 현재는 적응을 잘했다는 이효리는 “지금은 너무 좋다”며 “제주도 친구들이 보고 싶을 때마가 오빠가 ‘백화점 한 번 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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