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 '데스매치'서 밤샘에 패해 첫 탈락 '충격'('하우스 오브 걸스')

27일 방송된 ENA ‘하우스 오브 걸스’ 6회에서는 ‘하오걸 뮤지션 10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3라운드 ‘원 미션’을 마무리한 가운데, 기대주였던 율이 파트너 밤샘과 ‘데스매치’를 벌여 최종 탈락자로 확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R&B 팀’ 서리X지셀, ‘포크 팀’ 아라X키세스, ‘K-POP 팀’ 뷰X유아, ‘발라드 팀’ 시안X영주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3라운드 ‘원 미션’을 마친 가운데, 이날 율X밤샘이 ‘밴드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노래’ 경연으로 맞붙은 ‘하오걸 아티스트’ 9인의 치열한 무대와, ‘타이틀’ 자리에 오를 3인의 정체는 7월 4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