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반 이상 커플됐다…총 3쌍의 최종커플 탄생

채널A ‘하트페어링’이 우재♥지원, 지민♥제연, 찬형♥채은까지 총 3커플의 최종 페어링에 성공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27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페어링하우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모습과 함께,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1박2일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우재♥지원, 지민♥제연, 찬형♥채은이 ‘최종 커플’에 등극해, ‘하트시그널’ 전 시리즈를 통틀어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