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이 전시해설사(도슨트) 양성을 위한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도립미술관 도슨트 기초과정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도슨트 경력이 있는 30∼60대 성인 30여명이 참여한다.
강연을 들은 노재완(63) 씨는 "정년퇴직 후 창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서양 미술이론을 공부하다 미술과 예술에 관심이 생겨 심화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도슨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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