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한강 아래 물든 밀크 코랄… ‘입은 듯 안 입은 듯’ 여름의 정석
올여름, 버터 옐로우나 라임 그린처럼 눈에 띄는 컬러 대신, 이토록 부드럽고 ‘입은 듯 안 입은 듯’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감각 있는 여름 패션의 새로운 공식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여름, 배우희처럼 소프트한 밀크 코랄 톤으로 자신의 여름을 물들여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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