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짓 절대 안 해" 조정식, '불법 문항 거래 의혹'에 재차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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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짓 절대 안 해" 조정식, '불법 문항 거래 의혹'에 재차 억울함 호소

스타 강사 조정식이 불법 문항 거래 의혹에 재차 억울함을 드러냈다.

조정식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책임을 지는 게 남자답게 아니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 배웠다"며 불법 문항 거래 의혹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11일 조정식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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