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1년여만에 체포' 에콰도르 마약왕 미국에 신병인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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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1년여만에 체포' 에콰도르 마약왕 미국에 신병인도 착수

에콰도르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로 알려진 카르텔 두목이 탈옥 후 1년여간 도피 생활 끝에 붙잡힌 가운데 당국은 그를 미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에콰도르 대통령실은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Los Choneros)의 우두머리인 아돌포 마시아스(45)의 신병을 미국 당국에 넘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소와 TV 에쿠아비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토'(Fito)라는 별명을 가진 마시아스는 마약 밀매와 불법 무기류 사용 등 7가지 혐의로 미국 검찰로부터 기소 처분된 상태라고 에콰도르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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