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병주)와 광석농협(조합장 장준호)의 협업으로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공동선별 및 출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품질 블루베리 공동선별과 출하는 유통 효율화와 품질 균일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와 광석농협APC(산지유통센터)는 끈질긴 노력 끝에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를 결성했고, 현재 28개 농가가 총 32톤의 블루베리를 출하하며, 약 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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