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생태공동체(대표 김기태)가 주최한 ‘2025년 한·일 생태유아교육 국제교류 원장비전 워크숍’이 27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한 생명’이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생태놀이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유향란 논산지부 대표는 “2025년 한·일 생태유아교육 국제교류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놀이 중심 생태교육을 어떻게 정착시킬지 원장님들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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