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름철 우기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수해복구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구사업의 적기 완료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날 점검은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은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임천 구교소류지, ▲임천 구교소하천, ▲충화 여수골소하천 등 총 4개소에서 이뤄졌으며, 홍은아 부군수, 이상석 안전건설경제국장, 관련 부서장이 동행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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