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수상한' 가자 구호조직 GHF에 400억원 지원…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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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수상한' 가자 구호조직 GHF에 400억원 지원…첫 공식

미국 국무부는 가자 지구에서 유엔 및 국제 조직들을 제치고 '위험하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자 인도주의 재단(GHF)'에 대한 3000만 달러(408억원) 지원을 승인했다고 미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올 3월 1일로 6주간의 2차 휴전이 후속 없이 종료된 후 이스라엘은 최소한의 국제구호 물자진입마저 완전히 금지 차단시켰으며 11주 후 국제구호를 허용할 때 이 비밀 구호조직 'GHF'를 동원했다.

이스라엘의 지원 대신 지지만 받고 있는 것으로 대외로 소개된 이 구호 단체는 이전 구호 단체와 달리 배급처로 물자를 받으러 올 것을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 배급처는 지금까지 단 4곳에 지나지 않고 있고 모두 남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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