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운전 혐의' 벽산그룹 3세, 첫 재판서 "범죄인지 다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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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운전 혐의' 벽산그룹 3세, 첫 재판서 "범죄인지 다툴 것"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벽산그룹 3세 김모씨측이 첫 재판에서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고 운전한 게 범죄가 되는지를 다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먹고 운전했는데 운전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할 상황인지, 규범적으로 범죄가 성립하는지 다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7일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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