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어안이 벙벙'할 땐 언제고…24기 옥순에 "가까이 가고 싶진 않고" 철벽 (지볶행)

24기 영식과 24기 옥순의 몽골 여행기가 공개된다.

24기 영식의 목베개를 끼고 휴식을 취한 옥순은 이후 덜컹거리는 차에서 조느라 쉴 새 없이 흔들리는 24기 영식에게 자신의 목베개를 빼서 끼워주고, 잠에서 깬 24기 영식은 즉시 목베개를 24기 옥순에게 재양보하며 스윗한 면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24기 옥순과 영식은 모든 것을 오픈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