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수술 전까지 촬영스케줄과 해외일정 등 약속된 여러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적었다.
진태현은 지난 1월 새 가족이 생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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