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다"며 "사실 아내가 며칠 동안 손 발이 돼줘 너무 감사하다"며 자신의 옆을 지켜준 아내 박시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인들, 팬들 현재까지도 응원과 기도 너무 감사하다"며 "바로 3주 뒤엔 광고 촬영과 방송 녹화도 있어 휴식과 산책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회복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암 확진을 받고 하반기 마라톤을 뛰겠다고 약속했다.그 책임을 지기 위해 새벽 산책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훈련하던 올림픽공원을 다시 걸을 계획이다.걷기부터가 시작이다.노력하고 지키지 못하는 것과 시작조차 안 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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