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대구시내 한복판에서 난 승용차 화재를 때마침 근처에 있던 소방관과 시내버스 기사가 힘을 합쳐 초기 진화했다.
김 소방교가 도착했을 때 BMW 승용차 보닛에서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불길이 솟구치고 있었다.
그는 먼저 도착해 불을 끄고 있던 시내버스 기사와 함께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고 5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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