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제로 일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관계망 약화로 인한 고립가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 가구의 사회적 고립도와 취약성을 확인해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 일반가구의 4단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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