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출입 통제와 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도 이뤄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빌딩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대역 모든 출입구가 전면 통제됐으며 역 안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전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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