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포함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변호인이 출연한 영상 일부에 대한 삭제 및 게시 금지 명령을 내렸다.
쯔양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A씨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 변호사의 발언 중 일부가 허위사실 및 모욕적 표현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심리한 재판부는 일부 동영상이 쯔양의 사회적 가치 및 평가를 저하할 수 있는 내용이거나 사생활 비밀로서 보호돼야 하는 내용이라고 판단, 해당되는 동영상을 삭제하고 방송 및 게시를 금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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