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새 소속사 이적 후 활발 행보…다낭 아시아 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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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새 소속사 이적 후 활발 행보…다낭 아시아 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박성웅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다.

박성웅은 2019년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과 2023년 개봉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로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로서 자리를 빛내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떨칠 예정이다.

박성웅의 초청 소식이 전해진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는 다낭을 아시아 영화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시키려는 행사로, 그 규모와 프로그램이 지난 해와 비교해 모두 대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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