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 시댁 살던 한가인 "그때가 진짜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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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이 시댁 살던 한가인 "그때가 진짜 상팔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신혼을 즐겼던 3층 단독주택 시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정원이 있으니까 계절 바뀌는 거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부부가 쓰던 침실에 있는 높은 침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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