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과 13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육아와 가정 경제 상황 등 현실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신뢰도 약해진 것을 확인한 서장훈은 “이대로 가면 정말 암흑 같은 미래만 있을 거예요”라고 걱정하며 “목소리 톤만 맞춰도 스스로도 짜증을 조금 더 가라앉힐 수 있다”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한편, ‘주정부부’ 아내는 늘 술을 곁에 두던 남편이 알코올 중독으로 혼인 생활에 영향을 준 만큼 이에 대한 위자료를 요구했으나, 캠프 내내 금주를 한 남편에 결국 아내가 마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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