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승 행정부시장이 부산시를 방문한 마르틴 비롱 퀘벡주 대외관계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6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행정부시장과 마르틴 비롱 퀘벡주 대외관계부 장관을 만나 부산시와 퀘벡주 간의 우호 관계 증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비롱 장관의 첫 부산 방문으로, 퀘벡주 대표단은 비롱 장관을 비롯해 주한퀘벡정부 대표부 대표 및 퀘벡주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준승 부시장은 퀘벡주가 부산시의 자매도시인 몬트리올로 친숙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부산이 항만·물류 발달과 양자·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퀘벡주 역시 항공우주, 양자·AI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상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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