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이선빈 “난 정말 복 받은 사람”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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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이선빈 “난 정말 복 받은 사람” [IS인터뷰]

“너무 위로돼요.진짜 진짜 감사해요!” 배우 이선빈이 신작 ‘노이즈’를 향한 호평에 달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개봉한 ‘노이즈’는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 공포물에서 가장 무서운 건 청각이라고 생각해요.근데 주영은 소음을 주제로 하는 공포 영화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죠.이 지점이 굉장히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느낄 수 있는 공포감이 확실히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데뷔 후 첫 공포 영화이긴 하지만, 몇몇 작품을 일부러 찾아보거나 특정 캐릭터를 레퍼런스 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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