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버는지 알면 깜짝 놀라"…美 부기장이 밝힌 시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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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버는지 알면 깜짝 놀라"…美 부기장이 밝힌 시급은

매체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부기장으로 알려진 레이는 '대형 항공사 조종사는 얼마를 버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부조종사로서 시간당 213.87달러를 번다고 밝혔다.

해당 비행은 대기 시간 등을 포함해 총 40시간 이상을 할애해야 하지만, 급여는 10시간의 비행에 대해서만 주어지기 때문에 젊은 조종사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레이는 "짧은 대기 시간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비행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라며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왕복했다.7시간 조금 넘게 비행했는데, 1556달러(약 210만원)를 받았다.대기 시간을 다 합쳐도 9시간 조금 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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