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노경은, KBO리그 최고령 100홀드…41세 3개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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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노경은, KBO리그 최고령 100홀드…41세 3개월 15일

불혹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 필승조로 활약하는 노경은(41)이 KBO리그 최고령 100홀드 기록을 세웠다.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노경은은 2022시즌까지는 통산 홀드를 18개만 챙겼다.

노경은은 2023년 30홀드, 2024년 38홀드를 챙기며, KBO리그 최초로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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