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GDP 5%' 국방비 증액 결의에 중러 "서방 적대정책" 견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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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GDP 5%' 국방비 증액 결의에 중러 "서방 적대정책" 견제(종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10년 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증액하는 데 합의한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국은 서방이 적대정책을 추진한다며 견제구를 던졌다.

중국도 나토가 중국의 정상적인 군사력 증강을 비판하면서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동진할 구실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나토는 지역의 기구라고 주장하면서 유라시아의 안전을 구실로 지리적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손을 뻗치려고 한다"면서 "나토가 진정으로 유럽과 세계의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적대적 대립을 선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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