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아내·딸과 요트 타고 원산 입장... 김 씨 일가의 사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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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내·딸과 요트 타고 원산 입장... 김 씨 일가의 사치 과시?

북한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가족과 함께 요트를 타고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식에 등장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요트 역시 프린세스사의 모델과 유사한 외형을 보였으나, 2013년에 포착된 요트보다 다소 작아 보였다.

최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개한 위성사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원산항 인근 VIP 전용 부두에 지난해 말부터 보이지 않던 중형 요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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