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대전 서구 평촌동 일원에 조성 중인 평촌일반산업단지 산업·복합시설용지 45필지에 대해 조성원가를 인하해 공급하고, 판매장려금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591억 원을 투입해 85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복합시설용지 11필지, 산업용지 34필지 등 45필지를 분양하며, 산업용지 34필지 중 10필지에 대해서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된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입지의 산업용지 공급을 통해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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