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방부와 복지부 등 5명의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방부 차관에 이두희 전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 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 차관은 28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1군단장 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 등 야전과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국방 전문가로 온화한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겸비했다"며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하고 한미 동맹에 기반한 전방위적 억제능력을 확보할 적임자다.또한 인공지능(AI)과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국방 운영 혁신도 잘 해낼 거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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