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이하 ‘제철남자’)에서는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로 떠난 김상호와 차우민의 본격 관매도 살이가 공개된다.
급기야 김상호와 함께 일하던 주민들은 김상호에게 “집 한 채 줄게”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마성의 매력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상호 역시 관매도에 푹 빠져 아지트 이사의 성공적인 시작을 예고한다.
13년 차 농부 김상호가 ‘조수’를 자처한 차우민의 숨겨진 반전 면모는 과연 어땠을지, 김상호와 차우민이 보여줄 예측불허 찐 케미가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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