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하이키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을 청춘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이번에는 예쁨은 잠시 내려놓고 우리의 청춘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연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하이키가 26일 발매하는 '러브스트럭'(Lovestruck)은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을 여름이라는 계절에 담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이다.
리더 서이(25)는 "여름의 한 장면을 골라 표현한 게 아니라 추억을 공유하고 회상하는 느낌의 노래"라며 "가사를 보면 '여름이라 신난다'가 아니라 여름의 한 페이지 혹은 청춘의 아련한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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