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7차전이면 나갈 수 있어?” 부상 자원 적은 한화의 관리 비결…트레이닝파트·구단·선수단의 신뢰 삼박자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한화 이지풍 수석 트레이너 코치는 한화의 선수단 관리 비결로 ‘신뢰’와 ‘기본’을 꼽았다.
그는 “현장과 구단의 신뢰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선수단 부상 관리 비결을 밝혔다.
선수가 ‘나는 괜찮다’라고 말을 해도, 우리 트레이닝 파트에서 ‘어렵다’라는 얘기가 나오면 그 선수에게는 대부분 휴식이 주어지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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