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설의 스트라이커, 마흔 앞두고 13년 만에 리그앙 복귀?..."릴, 연봉 50억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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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설의 스트라이커, 마흔 앞두고 13년 만에 리그앙 복귀?..."릴, 연봉 50억 감당 가능?"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릴은 지루를 노리고 있다.조나단 데이비드, 추바 아크폼 이적으로 인해 공격진 강화가 필요한 릴은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 지루를 영입하려고 한다.지루가 리그앙 복귀 의향이 있을지, 연봉 300만 유로(약 50억 원)를 감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릴의 야심을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몽펠리에 리그앙 우승을 이끌면서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가 됐다.

지루는 2023-24시즌까지 밀란에서 뛰며 세리에A에서만 14골을 넣었고 8도움을 올리며 핵심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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